운동하나 없이 ‘이것만’ 바꿨을 뿐인데, 꼼짝않던 체중이 쭉쭉~ 빠졌다!
운동만큼 중요한 이것은 올바르게 잘 관리만해도 제충을 쭉쭉 감량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비만은 질병으로 분류하고 각종 암을 유발하는 주요인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해 체중 감량에 힘쓰고 있지만, 요요현상으로 매년 비만환자는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 인구 중 95%가 5년내에 실패하고 99%는 10년내에 체중유지에 실패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체중감량이 쉽지 않은데, 오늘 소개하는 4가지만 잘 참고 해도 살이 저절로 빠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것만 바꿔도 체중감량에 효과적 이라면서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라면 이 방법을 써보라고 추천했습니다. 바로 식습관입니다.
전문가들은 운동과 식습관을 2:8이라고 할 정도로 운동보다도 식습관 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이어트에서 식습관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체중감량 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라.
음식을 빠르게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선 상당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포만감은 위가 아닌 뇌의 만복중추에서 보내오는 신호로 음식을 섭취하고 20~30분이 지나야 신호를 보냅니다.
결국 음식을 빠르게 먹을수록 식욕은 여전하고 더 많은 과식을 불러와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음식 먹는 속도를 ‘매우 느리다’ 부터 ‘매우 빠르다’ 까지 5단계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매우 빨리 먹는 사람은 평균체중이 55.4kg였던 반면, 매우 느린사람은 평균체중이 49.6kg으로 5.8kg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식을 더 많이 씹고 천천히 먹으면 위장으로 혈류가 증가하면서 칼로리도 더 많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또 식사를 천천히 할수록 혈당의 급상승을 막고,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나와 원활한 소화가 가능합니다.
두번째 작은 그릇으로 식사해라.
미국 코넬 대학교 연구진은 그릇의 크기에 따라 음식 소비량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습니다.
연구진은 캠핑장에서 같은 양의 음식을 크기가 다른 접시에 담아 제공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큰 그릇에 음식을 담아 간 사람은 작은그릇에 담아 가는 사람보다 음식을 평균 16%더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큰 그릇을 가져간 사람은 자신이 작은 그릇으로 먹는 사람보다 음식을 7% 적게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구진은 ‘큰 그릇에 담긴 음식이 더 작게 보이는 착시 때문’이라며, 체중을 감량 하려면 작은 그릇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세번째 단백질을 섭취하라.
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의 비율을 늘려 식사한 실험 참가자들 모두가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저단백 식사 그룹은 열량의 90%를 지방으로 저장하고 나머지 10%는 열을 발생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반면 고단백 식사 그룹은 50%가 지방으로 저장하고 40%는 열을 발생시키고 나머지 10%는 새로운 근육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이처럼 단백질은 적은 지방 축적과 더불어 체내 열을 발생하고 근육을 키워줘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콩, 두부 등이 좋습니다.
네번째 식이섬유 섭취하기.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높여주고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저칼로리 음식입니다.
또 다이어트할때 식사량을 줄이면 변비가 생기는데,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쾌변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야 식이섬유를 잘 흡수할 수 있으니 최소 하루 8잔이상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체중이 크게 늘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가장 먼저 올바른 식습관으로 바꾸기 바랍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갖추기만해도 체중감량은 물론 건강에도 무수히 긍정적인 효능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대로 한번 해 보시고 체중걈량에 꼭 성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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