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소 빼주는 과일(사과,바나나)

나무가 건강하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하죠.

사람이 건강하려면 장이 튼튼해야 합니다.

 

장은 가장 중요한 해독기관이자 면역력의 70%정도 만들어내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우리 몸속에 독소가 가장 잘 쌓이는 곳도 바로 장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독소와 숙변을 싹 빼주는 바나나 효소와 사과효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만드는법 정말 쉽습니다. 재료도 아주간단 하고요.

그럼 장속에 독소가 쌓이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장에는 유익균이 25%, 중간균이 60%, 유해균이 15% 정도 비율로 유지되어야 가장 이상적입니다.

가장 건강한 장인 거죠. 이것을 장내 미생물총균 적정비율 이라고 하는데요.

 

장내 유익균과 중간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높아지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독소가 생기게 되겠죠?

그래서 이것들이 혈액을 통해서 온 몸에 독소와 염증을 전달합니다.

이게 바로 혈전인 거잖아요?

이것들이 혈액을 통해서 돌아다니다 혈관을 막고 조직과 세포를 손상 시킵니다.

 

반대로 유익균이 많아지게 되면 당연히 면역력이 높아지겠죠?

암을 비롯해서 각종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겠죠?

 

장내 독소는 만가지 병을 만듭니다.

너무 많아서 다 나열 할 수가 없는데요.

대장암, 대장염, 패혈증, 각종암, 심장질환, 간질환, 자가면역질환, 당뇨, 알츠하이머, 우울증, 신경통, 위장질환, 두통,

관절염, 복부팽만 이게 끝이 아니죠.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질, 장유착증, 변비, 호흡기질환, 비만, 여성질염 까지요.

이것 말고도 엄청 많습니다. 이래서 장건강이 바로 사람 생명의 뿌리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장 환경개선의 특효인 천연 해독제 사과효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천연 사과효소 만들기>

1) 사과 400g을 껍질채 썰어 용기에 담는다.(씨만 제거하고 납작하게 썰어 주면 된다.)

2) 올리고당 300g을 용기에 부어준다.

3) 3일간 실온 숙성시켜 사과는 건져낸다.(효소만 냉장보관 하면된다.)

4) 1일 1수저씩 복용한다.(효소액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세요.)

 

이 효소를 따뜻한 물에 1수저씩 타서 사과차로 드셔보세요.

굉장히 맛있겠죠? 독소 쏙, 배변도 쏙 빼주는 사과효소 정말 좋습니다 .

 

그러면 이번엔 장 환경개선의 특효인 천연해독제 바나나효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천연 바나나효소 만들기>

1) 바나나 400g을 껍질 벗기고 썰어 용기에 담는다.(껍질 안쪽의 흰부분도 긁어서 넣는다.)

2) 올리고당 300g을 용기에 부어준다.

3) 3일간 실온 숙성시켜 바나나는 건져낸다.(그래야 건더기가 부패하지가 않아요.)

4) 1일 1수저씩 복용한다.(효소액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세요.)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따뜻하게 차처럼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굉장히 맛있어요. 굉장히 맛있기도 하지만 당연히 장 독소 쏙, 숙변도 쏙 빠집니다.

 

단, 당뇨환자는 드실때 양을 반정도만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장내 독소가 쌓여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간단히 체크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장내 독소 자가진단법>

첫번째,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무기력해진다.

두번째,    비만해지고 부종이 잘 생긴다.

세번째,    무릎, 허리, 손목 등 관절통이 있다.

네번째,    소화불량,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찬다.

다섯번째, 장이 예민하고 변비 설사가 왔다갔다 하거나 아니면 변비가 지속되거나 설사가 지속된다.

여섯번째,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나거나 짜증이 잘난다.

일곱번째, 탈모현상이 있고 피부 트러블이 잦다.

여덟번째, 머리와 얼굴에 땀이나고 붉어진다.

아홉번째,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한다.

열번째,    감기에 잘 걸리고 감기에 걸리면 잘 낫지 않는다.

 

이렇게 10가지 중에 5가지 이상 해당 되신다 그러면 장내 독소가 심각한 겁니다.

확실히 제거 하셔야 됩니다.

 

바나나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서 장내 독소나 노폐물을 청소해 주는 청소 박사인 겁니다.

 

프락토 올리고당과 바나나가 만나면 아주 찰떡 궁합이죠.

둘이 만나게 되면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집니다.

사과는 아주 흔한 과일이지만 이 흔한 과일이 장내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대장입니다.

 

사과를 3일 동안만 계속해서 먹으면 숙변이나 수독이 제거 된다고 합니다.

사과 역시 펙틴 성분이 풍부하죠. 그리고 이 섬유질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자극해 주잖아요.

장벽에 보호막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이 감싸지 못하도록 배출시켜 줍니다.

 

자 여러분 사과효소와 바나나효소 만들기 정말 쉽죠?

이렇게 쉬운데 효능은 좋구요. 많이 만들어 드시고 장건강 잘 지키시기 바랄게요.

장이 건강해지면 인생이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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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